■ 오늘 대전 대덕구 고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태입니다.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에선 흉기 2점을 소지한 남성이
경찰에 체포됐습니다.
■ 경찰이 어제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20대 최 모 씨에 대해 오늘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. 최 씨는 사건 전날에도 흉기를 들고 서현역을 찾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■ 윤석열 대통령이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을 '무고한 시민에 대한 테러'라고 규정했습니다. 경찰은 '특별치안활동'을 선포하고, 실제 흉기 난동이 발생하면 총기나 테이저건 등을 사용하는데 주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
■ 강릉에서 초열대야 현상이 이틀 연속 나타나는 등 폭염과 열대야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. 이런 가운데 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 동해로 북상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.
■ 새만금 잼버리에서 온열 질환자가 속출하자 정부는 폭염대책비를 활용해 불편 해소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 당정은 전기공급 용량을 증설하고,
냉방 버스, 얼음물 '10만 명'분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.
■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한 교육 당국의 합동조사 결과, 해당 교사가 학생 지도에 어려움을 겪었고, 학부모가 전화로 폭언을 했다는 증언이 확보됐습니다. 교육부는 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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